예전에 워시앤조이라는 코인 빨래방 다닐때 자판기에서 팔던 드라이 시트 인데,
향도 흔하지 않은데다 지속력이 너무 좋아서 기억하고 있던 드라이시트예요 :)
이사하고 세탁기/건조기 구매하면서 더이상 코인 빨래방 갈 일이 없어 잊고있었어요
이때까지 타사 드라이 시트를 아무리 사용해도 사용 전 향은 좋지만
지속력이 너무 짧고, 필요 이상으로 은은해서 만족스럽지 못했었거든요 ㅜㅜ
그러다 예전에 써봤던 라브아의 [가이악]이 생각나서 구매하고 싶었어요♥
(향 이름은 알고 있었지만, 어디 제품인지 몰랐습니다 ㅜ)
인터넷 한참 뒤져서 겨우 찾았습니다! [라브아]의 제품이었다는 걸요 ㅜㅜ
찾자마자 그 날 바로 구매했어요 :)
평소 무화과 향도 좋아서
피그누아&시더 도 같이 구매했어요 :)♥
역시나 만족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