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택배를 받았을때 용기가 너무 예뻐서 깜짝 놀라고, 코끝에 맴도는 싱그러운 향에 두번 놀랐습니다.
☆ 디자인
기존의 뻔한 세제용기와는 다르게 용기가 세련되고 예뻐서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네요. 덕분에 세탁을 할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무광의 톤다운된 색채감은 고급스럽고 안정적인것 같아요. 색선택에 고민을 많이 하신것이 느껴지네요~
☆ 성능
유연제는 마지막 헹굼물에 넣게 되니 피부에 닿게 되는 것 때문에 더욱더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는데요. 자연유래 성분으로 그 고민을 덜어주어 안심하고 사용 할수 있을거 같아요.
사용해보니 유연제의 역할도 충실하네요~
☆ 향
짙은 향수를 풍기는 것보다 은은한 유연제의 향을 더 좋아하는 분이라면 더욱 추천하고 싶습니다. 짙은 플로럴 향이 아닌 무화과와 우디향은 세련되면서 심신 안정을 주는거 같아요.
지속력도 좋아서 유연제를 쓴 옷은 자꾸 냄새를 맡아보게 되네요^^;;
나만의 숲속에 있는 기분이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