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맡아볼 수 있는 섬유유연제 향과는 달리,
뭔가 품격있고 따뜻한 느낌의 향입니다.
저희 집은 건조기를 쓰기 때문에, 사실 유연제 향이 별로 안남아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라브아 퍼퓸드 유연제는 건조 다 돌리고 나서 빨래 갤 때
향이 퐁퐁 올라와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7일 동안 향이 지속된다고 하니 일주일 내내 기분 좋을 것 같네요.
프랑지파니&가이악 처음 들어보는 향 이름인데, 독특하면서도 좋은 것 같아요.
아 수건도 좀 더 뽀송한 것 같은건 향이 좋아서 생긴 기분일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