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의 향수, 룸스프레이로 집 안 분위기와 기분까지 전환
정승훈 기자 april24@dt.co.kr | 입력: 2021-05-24 14:49
라브아의 패브릭 & 룸 퍼퓸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는 디자인의 공간 방향제
사진= 라브아(LAVOIR)
주말마다 비가 오고 있는 상황에 때아닌 습기로 실내 불쾌지수가 치솟고 있다. 초여름 비로 인해 꿉꿉한 기분을 산뜻하게 바꾸는 방법으로 공간의 분위기를 바꿔주고 옷감의 눅눅한 향을 날려 줄 패브릭 & 룸퍼퓸을 소개한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라브아(LAVOIR)의 공간 향수, 패브릭 & 룸스프레이는 눅눅한 옷이나 침구, 패브릭 소파나 쿠션 등에 사용하면 탈취제의 역할 뿐 아니라 기분 상쾌한 향까지 더해 거실, 침실, 오피스, 카페나 레스토랑의 향을 전환하기에 제격이다.
프랑스 그라스 지역의 100전통을 이어오는 향료사의 수석 조향사와의 협업으로 블렌딩된 니치 향수급의 향료를 담은 라브아의 패브릭 & 룸스프레이는 고가의 향수 대용으로 외출 시 옷에 뿌리면 향이 72시간 동안 은은하게 지속된다.
라브아의 제품 디자인은 홈, 오피스, 갤러리나 레스토랑 등의 인테리어와 조화롭고 아름답게 구현될 수 있도록 고안되어, 세련된 보틀에 향을 반영하는 컬러 패턴의 디자인을 입은 제품들은 홈 데코 오브제로도 손색없을 정도로 공간의 품격을 높여준다.
브랜드 담당자는 "패브릭 & 룸스프레이는 에어컨을 틀기에 아직 이르지만 비가 자주 오는 요즘 눅눅한 실내 공기를 기분좋게 전환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며, "옷이나 인테리어 패브릭에 분사하여 탈취 및 방향 효과를 느끼면 기분까지 좋아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고 전했다.
라브아는 또한 5월 선물의 달을 맞아 세제, 섬유유연제, 패브릭 & 룸 퍼퓸, 퍼퓸드 사셰 4종을 구매하면 15% 할인은 물론 1만5천원 상당의 퍼퓸드 사셰 정품 1종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라브아 마케팅 담당자는 "집들이 선물, 결혼 선물, 답례품 등으로 인기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