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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차에 옷에 칙~ 향수, 남 아닌 나를 위해 뿌린다

작성자 라브아(ip:)

작성일 2021-11-03

조회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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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차에 옷에 칙~ 향수, 남 아닌 나를 위해 뿌린다

코로나로 화장 줄었지만 향수는 더 선호

변희원 기자 승인 2021-05-31 05:44


코로나 사태로 해외 여행을 못 간 소비자들이 무착륙 관광 비행을 할 때 면세점에서 가장 많이 구매하는 품목은 명품 가방도, 고가 화장품도 아니었다. 

니치 향수(소량 생산되는 고급 향수)였다. 신세계 면세점에 따르면 무착륙 관광비행을 한 승객들은 최소 1개 이상의 니치 향수를 구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승객들이 산 향수 중 딥디크, 조말론 런던, 크리드, 바이레도, 르라보 등 5대 프리미엄 니치 향수가 판매 상위권을 모두 차지했다.


코로나 사태를 거치면서 화장을 줄이는 대신,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고 기분 전환을 위한 수단으로 향을 택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27일까지 향수 매출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62.8% 늘었고, 그중에서도 니치향수는 92.5% 늘었다.
최근에는 외출이 줄어들고 집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몸에 뿌리는 향수보다는 니치 향을 옷이나 생활용품, 집, 차에 입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집 꾸미기의 완성이 되는 향


지난해부터 집꾸미기 열풍이 불면서 공간을 메우는 향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집에서 있는 시간이 길어진데다가, 집에서 요리를 하거나 밥을 먹는 경우가 늘어나고 반려 동물과 함께 하는 가구도 증가하면서 집 안에서 나는 냄새에 신경이 쓰이기 시작한 것이다. 기존에 방향제로 많이 쓰이던 액상 형태의 룸 디퓨저나 룸 스프레이 외에도 공간의 향을 바꿔줄 수 있는 고체 방향 제품들이 나왔다. 작은 공간에도 사용이 가능하면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왼쪽부터) 옷걸이나 문손잡이에 걸수 있는 라브루켓의 실내 방향제. 
옷이나 커튼, 쿠션, 침구류, 소파 등에 뿌려 은은한 향을 낼 수 있는 라부르켓의 린넨 워터.
 향수의 향을 넣은 라브아의 섬유유연제. 옷에 뿌리는 향수인 메종 드떼의 패브릭 퍼퓸. 
/신세계인터내셔날·라브아·메종드떼

산타마리아노벨라에서 나온 '타볼레타 디 세라 프로퓨마테'는 옷장이나 서랍 등 밀폐된 공간에 넣어 사용하는 고체 형태의 왁스 타블렛이다. 장미 꽃봉오리나 석류 열매, 라벤더 등 방향제에 천연재료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쓰인다. 거실, 서재, 옷장에 걸어두는 것은 물론 여행용 트렁크에 넣어 사용할 수 있다. 북유럽 브랜드 라부르켓에서 선보인 문고리형 방향제는방문 손잡이나 옷장, 차, 수건걸이, 벽 등 좋은 향기로 채우고 싶은 공간에 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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